[ 홍차 효능 ]
우리에게는 좀 낯선 차가 바로 홍차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사실, 녹차랑 거의 같은 차나무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다시 말하면 원료는 녹차와 같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아마도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깜놀하셨을지도. 물론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러셨을듯. 좋아하시고 많이 드시는 분들은 다 아시고 계셨죠?
실제로, 찻잎을 그대로 말려서 내리면 녹차, 반 정도 발효를 해서 마시면 일본에서 흔히 마시는 우롱차, 완전히 충분히 제대로 발효를 시키면 홍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순한 편이죵. 개인적으로 녹차는 너무 쎄해서 저도 자주 못마시는데 우롱차는 그럭저럭 마실수가 있더라구요. 과연 이런 홍차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세 완화
요즘 아토피 같은 알러지 질환이 극성인데요. 홍차의 카테킨 성분이 이런 피부염의 증세를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염증에서도 좋다고 하니 실제적으로 염증이 잘나거나, 혹은 감기로 인해서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경우에 드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 혈관개선 및 노화방지
아시다시피 모든 차에는 폴리페놀 및 탄닌 성분들이 많아요. 이는 꼭 홍차가 아니더라도, 우롱차나 녹차에도 많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중성지방을 분해하여 콜레스테롤 술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이 좋게해줍니다. 그로 인해 동맥경화와 고혈압 증상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있어서 노화방지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3. 다이어트?
당연하죠. 일단 단맛이라고는 1도 없고, 물론 여기에 밀크와 시럽을 넣어서 먹으면 당연히 이 기능은 산을 넘어가겠지만, 일반적으로 요것만 마시게 되면,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어서 더이상의 식욕을 안생기게 해줍니다. 실제로는 덜생기게 해주죠. 여하튼 칼로리가 적고, 다른 차에 비해서는 카페인 성분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약간 있는 성분이 지방여노를 도와주므로 일석이조 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딱 3가지 홍차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도 좋게 해준다고 알려져있어요. 사실, 좋다는 거 알지만, 먹기 힘들어서 잘 못먹죠 뭐, 그래도 다른 차보다느 떫은 맛이 덜하기는 합니다. 이제 여름이니. 시원한 물에 넣어서 물처럼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설탕은 노노!!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합시다.